남자愛 차박

당진 장고항 그린좌대 영상보고 반박 합니다.

알리캠핑 2023. 6. 13. 12:59

뭔가 잘못알고 계시네요...

차박족들 요즘 근처 농협이나 편의점 많이 이용 합니다.

예전엔 근처 가도 살데가 없어서 싸가지고 다녔지만 음식 상할까봐 요즘은 거의 근처에서 삽니다.
대부분 농협이 요즘은 다 잘되어 있어서이죠...
그리고 또 이해가 가는게 시골 가면 상품이 비싸고 어떤 경우는 유통기한 넘은 것들을 모르고 파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점도 있습니다.


장고항은 차박족들이나 캠핑족 없으면 근처 상가 다 죽어서 상인들 불만이 이만저만 아닐 겁니다.

삼길포항이 그 좋은 예이죠... 쓰레기는 일부가 그러기는 하지만 대부분 다 들고 갑니다.


장고항은 어선은 별로 없는데 크기만 엄청 크게 지어놓고 화장실은 회센터 딱 한곳만 제대로 지어놓고 대부분 간이 화장실인데 관리가 안돼서 정말 드럽습니다.


회센터도 차박이나 캠핑족들이 많이 가서 먹는데 무슨 소리 입니까?

금지 금지 금지만 할게 아니라 쓰레기는 분리수거장을 크게 만들어서 곳곳에 설치해서 관리를 하는게 좋습니다.


다른 조그만 항구도 그렇게 잘 관리하는데 이렇게 큰 항구를 엉망진창으로 관리하죠.

어촌계도 문제이더군요... 간이 화장실도 자기들 편한데로 오픈하더군요... 회센터 앞 간이는 자기들 전용이구요...

사람이 모이는 곳에 장사도 되는 것이지... 다 막아 보세요... 누가 갈까요?


항구 공원만 크지 제대로 된 기본 화장실도 안 된 그런 곳 입니다.

관광객이 상권 살린다고요?
관광객은 관광객일 뿐이고 실치축제 때문에 그 시기만 잠깐 입니다.

낚시꾼들이 편의점에서 낚시도구도 많이 사더군요...

그린좌대 있으면 뭐합니까? 상인들은 굶어 죽는데...

내가 장고항에서 둘러보고 느낀 점들 입니다...